SEOUL, KOREA – Samsung Electronics is said to consider selling its Netherlands-based subsidiary Liquavista, a company developing new versions of e-readers, probably to Amazon.com.
Bloomberg reported on Sunday that Samsung was said to be in talks to sell Liquavista to Amazon.
Samsung is reportedly seeking a sale of Liquavista for less than USD 100 million, but the exact price and terms of sale have yet to be disclosed. A spokeswoman for Samsung said, “We are currently reviewing many plans, including the sale, but nothing has been confirmed yet,” according to Bloomberg.
Liquavista, acquired by Samsung in January 2011, has been known for its advanced e-ink display technology known as electrowetting, mostly used in e-book readers.
Bloomberg said that Samsung was considering a sale of the business after the acquisition failed to meet its expectations. In 2010, Samsung Electronics released an e-book reader in partnership with the Kyobo Book Centre (the largest book store chain in South Korea), but it was not as successful as Samsung expected.
Sean Chung (hbpark@etnews.com)
**Article provided by etnews [Korea IT News]
[Reference] : http://english.etnews.com/electronics/2715655_1303.html
삼성, 전자책 R&D업체 아마존에 매각..왜?
삼성전자가 지난 2011년 인수한 네덜란드 디스플레이 연구개발(R&D) 업체 리쿠아비스타 매각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인수업체는 아마존닷컴이 유력하다.
24일 블룸버그통신은 삼성전자가 리쿠아비스타를 매각하고자 현재 아마존과 협상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리쿠아비스타의 매매가는 1억달러(1100억원)에 못 미칠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액수나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삼성 측은 “(리쿠아비스타와 관련해) 매각을 포함해 여러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리쿠아비스타는 전자책 단말기에 사용하는 e잉크 디스플레이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지난 2011년 1월 삼성전자가 인수했다. 이 업체는 인수 즈음 `CES 2011`에서 컬러 e잉크 디스플레이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당시 업계는 컬러 e잉크 디스플레이가 개발되면 전자화된 신문이나 잡지 판매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외신은 삼성전자가 리쿠아비스타를 매각하기로 결정한 것은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0년 교보문고와 손잡고 전자책 단말기를 선보였으나 큰 성공을 거두진 못했다.
삼성 역시 스마트폰 성공으로 전자책 사업 계획 방향을 재고하는 모습이다. 리쿠아비스타 매각은 삼성이 e잉크 단말을 직접 만들기보다는 성공작인 스마트폰을 적극 활용해 콘텐츠 공급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내다봤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