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Viewing all articles
Browse latest Browse all 13550

Samsung Galaxy S4 Takes London by Storm

Image may be NSFW.
Clik here to view.
Wednesday, May 1st, 2013

SEOUL, KOREA – The Samsung Galaxy S4 is enjoying explosive popularity in London, one of Europe’s major smartphone markets, raising expectations of the Galaxy S series's greater penetration into the European market.

Sales people at mobile phone shops on Oxford Street, London said on Monday the Galaxy S4 overtook the iPhone to become the hottest selling smartphone in London. A sales worker said, “Thirty nine Galaxy S4 smartphones were sold in just two days. We have only one left. It is very popular among young people.” The store manager at O2 (the UK's leading provider of mobile phones and broadband) store on Oxford Street said, “Though preorders for the Galaxy S4 was rather slow, over 10 Galaxy S4 smartphones have been sold a day since its official launch. Meanwhile, about eight iPhones are selling a day.”

The iPhone has thus far got the upper hand over Samsung smartphones in London. The Galaxy S4's unique Dual Shot Camera feature, which lets users take advantage of both the device's rear-facing camera and front-facing shooter to simultaneously capture images and video, has been well received by Londoners.

Sean Chung (hbpark@etnews.com)

**Article provided by etnews [Korea IT News]

[Reference] : http://english.etnews.com/electronics/2715655_1303.html


갤럭시 S4 런던 시장 스마트폰 시장 강타

“물량이 없어서 더 팔고 싶어도 못 팝니다. 이제는 갤럭시가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합니다.”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4`가 영국 런던에서 폭발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런던은 유럽을 대표하는 시장으로 유럽 전역에 대한 갤럭시 시장 확대에 청신호가 켜졌다.

29일(현지시각) 런던 옥스퍼드가에 밀집한 휴대폰 전문매장 관계자들은 지난 27일 출시한 갤럭시S4가 아이폰을 제치고 스마트폰 시장 최고 인기품목으로 등극했다고 설명했다.

한 매장 직원은 “우리 매장에서 받은 물량은 총 40대로 불과 이틀 만에 다 팔리고 지금 한 대밖에 남지 않았다”며 “젊은 층에게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휴대폰 전문판매 브랜드 O2 매장에는 갤럭시S4 구매를 상담하는 고객이 대부분이다.
오마슨 오메리아이 O2 옥스퍼드가 지점 매니저는 “제품 출시 전 예약판매는 느렸는데 제품이 출시된 이후로는 하루에 10대 이상 팔린다”며 “아이폰이 하루에 8대 정도 팔리는 것과 비교하면 갤럭시가 우위”라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런던에서는 삼성에 비해 애플이 강세를 보였는데 애플이 안주하는 사이 삼성은 혁신적 기술로 주도권을 잡았다고 평가했다.
갤럭시S4가 런던 소비자에게 주는 큰 매력은 기능이다. 특히 뒷면 카메라와 앞면 카메라를 동시에 사용해 촬영자와 피사체를 한 프레임 안에 담아내는 `듀얼 샷` 기능에 소비자들이 호응하고 있다. 여기에 촬영 당시 소리나 음성을 사진과 함께 담아 재생해 주는 `사운드 앤드 샷` 기능도 갤럭시만의 차별화된 장점이다.

EE브로드밴드 대리점 직원은 “기능 면에서는 아이폰을 비롯한 모든 스마트폰을 통틀어 가장 우수하다”며 “당분간 갤럭시가 런던 시장 1위 자리를 고수할 것”으로 내다봤다.

문제는 물량이다. 삼성전자는 작년 아이폰5 출시 당시 공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애플의 사례를 피하고자 공장을 풀가동 중이다. 그럼에도 런던의 휴대폰 전문 업체들은 수요에 비해 삼성이 공급하는 물량이 적다며 공급량을 늘려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갤럭시S4는 27일부터 영국을 비롯한 전 세계 155개국에 327개 통신사업자를 통해 본격 공급됐다. 앞서 지난 16일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5개 대륙 10개 주요국에서 월드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영국 휴대폰 판매업계는 갤럭시S4의 초도 물량을 갤럭시S3의 600만대보다 많은 800만대 수준으로 가늠했다.
런던(영국)=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Viewing all articles
Browse latest Browse all 13550

Trending Articles